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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송광사

절에서 노래부르는 신부와 수녀

작년 완주 송광사 사운당에서 부처님오신날 문화행사에서 최종수 신부를 비롯하여 수녀님들이 노래로서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해주고 있다. 완주 송광사는 회주 도영 스님과 주지 법진 스님이 10여년 전부터 부처님오신날 등 송광사 축제에 지역 4대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종교화합과 소통을 실천하고있다.

ⓒ신용훈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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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이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계기로 불교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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