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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한옥수선기

일반적으로 안방이라고 할 공간을 과감히 공용 공간으로 바꾸고, 흔히 문간방이라고 일컫는 공간에 안방을 배치했다. 화장실 두 개는 이 공간에서는 사치였다. 과감하게 포기했다. 비울 곳은 비우고, 실용적인 공간은 압축적으로 구성,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선한공간연구소 엄현정 소장 제공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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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만드는 일을 오래 했다. 지금은 혜화동 인근 낡고 오래된 한옥을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그곳에서 책을 만들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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