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카네이션을 단 남자와의 만남 이후 세월호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 한 시민의 이야기를 다룬 <오,사랑>(2017)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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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여기에서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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