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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가해자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 강의를 계속 하다가 스스로 사임을 했고 남정숙 교수는 해임 당하게 됐다. 대학 측은 남정숙 교수를 단순한 계약강사로 치부하며 계약을 해지했다. 학생들과 함께 있던 시간들을 그리워하기도 하는 그녀는 다시 강단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됐다. 피해자인 그녀가.

ⓒEBS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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