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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sadragon)

6일 저녁 도쿄 치요다구 일본 총리 관저앞 시위에서 만난 AKI가 손팻말을 들고 서있다. 오른쪽은 한국 트위터 친구가 보내준 해시태그를 적은 종이.

ⓒ김경년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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