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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층암

울퉁불퉁한 모과나무 기둥을 그대로 가져다 받쳐 놓은 구층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지어 더욱 멋스럽다. 화엄사에 딸려 있다.

ⓒ이돈삼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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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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