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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youngleft)

지난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측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에서 단원들이 화려한 춤이 인상적인 ‘달려가자 미래로’를 부르고 있다.

ⓒ황지희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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