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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자세를 낮춰서 본 분재 작품. 낮은 자세로 보니 그 속에 담긴 의미까지 살포시 엿보인다. 분재 앞에서 허리를 숙여야 하는 이유다.

ⓒ이돈삼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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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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