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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리스트 정재성 감독(오른쪽)이 10일 인천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마친 후, 후배 김하나(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영진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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