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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이블

비영리스타트업 ‘위에이블(We. able)’은 서울 내 주요 여가활동 지역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려움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도를 만들고 있다.
지도에는 장애인이 접근 가능한 엘리베이터, 화장실, 카페, 음식점 등이 표기되어 있다.

ⓒ유성호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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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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