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노동조합 이성주 위원장이 MBC 경영진 대신 사죄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당시 MBC는 유족 혐오 보도 등 이른바 '보도 참사'를 주도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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