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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병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있는 고 윤승주 일병 납골함 앞에서, 엄마는 애써 눈물을 삼켰다. 하지만 끝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칠 수밖에 없었다.

ⓒ이희훈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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