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들을 품에 안으신 성모님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에서 만든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바치는 기도'의 뒷면에 있는 그림이다. 우리 부부는 매일 이 기도를 바친다.
ⓒ지요하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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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