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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법원 5번 법정 입구 앞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 공판을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삼성반도체 피해자 한혜경씨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욕을 하고 있다.

ⓒ이희훈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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