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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섭 씨가 대추토마토 육묘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 씨는 육묘도 자신이 직접 길러 옮겨 심는다. 육묘가 건강해야 열매가 튼실하기 때문이다.

ⓒ이돈삼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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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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