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마래터널

한 달여전 여수를 방문한 한국작가회의 회원들이 여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으로 지정한 마래터널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일행들. 1928년경 중국인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일부는 함경도와 평안도 출신 노동자도 있었다고 한다. 여순사건 희생자들은 줄줄이 묶인채 이 터널을 지나 만성리에서 희생됐다.

ⓒ오문수2017.07.3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