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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지난해 10월 21일부터 노조파괴중단을 요구하며 회사 입구 굴다리에서 151일째 고공농성을 벌이던 유성기업 아산지회 홍종인 지회장이 농성을 중단했다. 사진은 흰색의 보호헬멧을 쓴 홍 지회장이 경기 평택소방서 관계자등과 함께 소방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지상으로 내려온 뒤 들것에 실려 운반되고 있다. 2013.3.20

ⓒ연합뉴스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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