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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대통령지정기록서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서해 NLL(북방한계선)' 발언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정원이 회담 회의록의 전문을 공개한 가운데 민주당은 국정원 자료는 믿을 수 없다며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보관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정본과 녹음파일을 국회 의결 절차를 거쳐서 전면 공개하자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2013년 6월 2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대통령기록관 내 대통령지정기록서고의 모습.

대통령기록관 관계자는 대통령 지정기록물의 경우 목록 자체를 확인시켜줄 수 없고, 남북정상회담 관련 기록물의 보관 여부를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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