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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본부

정동석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 안전본부장이 24일 열린 민노총대선요구 기자회견에서 "펜스 하나 설치하지 않아 노동자가 바다에 빠져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노동자의 생명을 무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는 '기업살인법'을 국내에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수상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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