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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늑도

대늑도에 혼자 사는 할머니(왼쪽)가 굴을 까고 있다. 뒷쪽에서 굴을 까는 노부부는 대늑도 출신 부부로 여수시내에 살고 있지만 가끔씩 섬에 들어온다. 할머니는 가끔씩 섬에 들어오는 노부부가 반갑다고 한다

ⓒ오문수20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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