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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이준기-밀라 요보비치, 호흡척척!

배우 이준기와 밀라 요보비치가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은 역대 비디오게임을 원작으로 한 프랜차이즈 영화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준기가 엄브렐라 그룹의 사령관 '리'를 맡아 특별출연했다. 25일 개봉.

ⓒ이정민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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