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215호 북한산구기리 마애석가여래좌상
보수 이전 사진으로 1968년 무장간첩침투 사건으로 인해 입은 총상의 흔적이 어깨부위에 선명하다
ⓒ야후재팬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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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인문기행 작가. 콩나물신문 발행인. 저서에 <그리운 청산도>, <3인의 선비 청담동을 유람하다>, <느티나무와 미륵불>, <이별이 길면 그리움도 깊다> <주부토의 예술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