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본 운림산방
전라남도 기념물 제51호인 운림산방은 조선 말기 남화(南畵)의 대가이던 소치(小癡)허련(許鍊)이 만년(晩年)에 기거하며 작품을 제작하였던 곳으로 허련이 49세 때인 1857년(철종 8)에 귀향하여 건립한 것이다.
ⓒ진도군청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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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인문기행 작가. 콩나물신문 발행인. 저서에 <그리운 청산도>, <3인의 선비 청담동을 유람하다>, <느티나무와 미륵불>, <이별이 길면 그리움도 깊다> <주부토의 예술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