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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풍년옥

추위와 밤새 씨름해야 하는 광화문광장 캠프촌에서 생활하다보면 뜨거운 국물 생각이 간절하다. 설렁탕과 수육을 전문으로 하는 풍년옥을 광화문광장 근처 골목에서 찾아낸 순간 반가운 마음이 앞섰다. 뜨거운 국물에 밥과 국수, 파를 넣어 내는 풍년옥의 설렁탕엔 김치를 얼마든지 먹을 수 있게 제공된다.

ⓒ정덕수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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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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