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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우가 연기하는 자야

뮤지컬 <나와 나타샤의 흰 당나귀>에서 '자야' 역에 더블 캐스팅된 배우 최연우. 지난 10일 오후,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최연우 배우가 백석을 사랑한 기생 자야로 분하여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천재시인 백석과, 백석이 사랑한 여자 '자야' 김영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곽우신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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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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