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의 한 장면. 태너(벤 포스터)와 토비(크리스 파인) 형제는 마지막 범행을 앞둔 저녁, 저물어 가는 하늘을 배경으로 장난을 친다. 상반된 성격의 두 사람이 친형제로서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메가박스(주)플러스엠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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