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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부산영화제 사태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국내외 영화인들은 부산영화제 사태와 해법에 대해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이 복귀해야 정상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사회를 본 오동진 평론가, 김상화 부산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조광수 감독

ⓒ부산영화제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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