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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무고한 생명 희생됐는데 사과없는 정부는 박근혜 정부가 유일"

지난해 민중총궐기 도중 경찰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던 백남기 농민이 317일만에 사망한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백 농민의 빈소에 조문을 마친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이정미, 추혜선 의원이 자리를 나서고 있다.
이날 심 대표는 "국가폭력으로 무고한 생명 희생 됐을때 사과없는 정부는 박근혜 정부가 유일할 것이다"며 "반드시 진상규명되고 철저히 책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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