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 9-4에서 진행된 '구의역 사망재해 위령표 제막식'에서 권영국 변호사가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김모 군을 추모하며 위령표 주위에 국화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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