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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전당대회, 계파 갈등 뛰어넘어 정권 재창출 동력확보가 목표"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정진석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 비대위원장은 "총선 참패 후 내년 대선을 앞둔 절박한 위기 상황 속에서 치르는 중요한 전당대회이다"며 "작금의 계파 갈등 벽을 뛰어넘는 범보수세력의 대동단결과 작금의 위기를 뛰어 넘는 가치 창출을 통한 정권 재창출의 동력확보를 목표이다"고 말했다.

ⓒ유성호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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