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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언론인 지망생이라는 민선홍(사진)씨는 최근 청와대-KBS 보도통제 논란을 보며 "앞으로 기성 뉴스를 통해 제가 알고 싶은 뉴스를 그대로 알 수는 없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성애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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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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