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삼성중공업 하청노동자 정아무개씨의 유가족들은 회사측과 합의하고 20일 오후부터 장례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사진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앞에 있었던 분향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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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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