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매기는 값이란 무엇일까요? 경매에서 높은 값을 받아서 돈을 벌 수 있어야 '좋은' 그림이 될까요? 아니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그림에서 사랑을 느낄 때에 '좋은' 그림으로 느낄까요? 나는 아이들 그림을 바라보면서 늘 기쁨을 누립니다.
ⓒ최종규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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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