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그림을 그립니다. 이 그림에 흐르는 이야기는 아이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꿈'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짓는 그림이나 글을 마주하면서 이를 '거짓말'이라 할 수 없어요. 언제나 '이야기'이면서 '꿈'이라고 말하지요.
ⓒ최종규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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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