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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타망

상부 타망(Sangbu Tamang, 41세)씨의 삶의 시작

다시 시작된 상부 타망씨의 삶은 가혹에서 시작된다. 그는 자신에 처지를 생각해 임대를 준 라마호텔에 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며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김형효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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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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