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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효 (tiger3029)

삼팡라이 더란시장 당선자와 민중의 지팡이

삼팡라이 39세 더란시장 당선자와 민중의 지팡이, 그는 항상 지팡이가 그려진 펼침막을 배낭에 매고 더란시 전역을 누비며 시민들에 불편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려 노력해온 시민의 대변자였다.

ⓒ김형효, 삼팡라이 씨의 페이스북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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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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