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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윤동주 유고시집을 보관했던 정병옥 가옥(1962년 촬영)으로 바로 앞에 바다물이 보인다. 지금은 매립해 자동차 도로가 생겼다. 바닷가 가까이 내려가는 어린이가 지금의 집 소유주인 박춘식씨 자신이라고 설명해줬다.

ⓒ오문수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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