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과 남편 이상문씨에게 19년 전 결혼식 때 찍은 사진(왼쪽)처럼 한 번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하자 밝게 웃으며 흔쾌히 응해줬다.
ⓒ유성호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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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