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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호 (cirang)

아들의 아침상

아주 적은 양의 밥인데도 저거 먹여 보내기가 어렵다. 붙들고 떠 먹이며 애걸복걸해야 세 숟갈? 어렵다 어려워.

ⓒ강현호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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