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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박물관

함양박물관 3층에는 “지리산 높이 솟아올라 만 길이나 거대한데/그 산 속엔 묻힌 옛 고을 함양이라 이르네/화장사 옛 절터 지나서 엄천으로 가는 길에/푸른 대밭 띳집 있는 곳 거기가 내 고향일세”라고 쓴 강희맹(姜希孟ㆍ1424~1483)의 시가 먼저 반긴다.

ⓒ김종신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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