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방지법 처리를 막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필리버스터를 진행중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3시 은수미 의원의 10시간18분 기록을 넘겨 신기록 달성했다. 국회 속기사들이 발언대 앞에서 회의록을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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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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