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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충

두사충은 1598년 명군이 철군할 때 압록강까지 동행하지만 그곳에서 수군 제독 진린에게 "나는 조선에 남겠소" 하고 말한다. 곧 명이 망할 텐데 그렇게 되면 오랑캐(청)의 종이 되어 살아야 하는데, 그럴 수는 없다는 의미였다. 사진은 신의주(왼쪽)와 중국 단동이 압록강을 마주한 채 나란히 서 있는 모습.

ⓒ정만진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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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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