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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사

옛 지곡사에는 남명 조식 선생이 즐겨 찾았던 지곡사는 동북아국제전쟁 때는 화약과 조총을 만든 무기제조창의 역할을 했다. 무심한 세월은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김종신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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