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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편견을 부탁해

작은 분교에서 한동안 지낸 뒤 떠나는 날, 분교 아이들이 강윤중 기자한테 선물을 했다고 한다. 솔방울을 알록달록 물들여서 내미는 아이.

ⓒ강윤중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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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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