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를 조종하는 경찰은 구급차 안으로 들것이 들어가 버리면 목표물을 놓친다고 생각했는지 구급차의 열린 뒷문을 정확히 조준해서 물줄기를 쏘았다. 사람들과 요원들이 몸으로 막지 않았다면 그 환자는 팔뿐 아니라 다른 곳도 부러졌을 것이다.
ⓒ민중의 소리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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