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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의 하트

지난 9월 13일,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의 커튼콜 현장. 로미오(씨릴 니꼴라이) 옆에서 줄리엣을 연기한 배우 조이 에스뗄이 관객에게 하트를 그리고 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씨릴 니꼴라이와 조이 에스뗄 모두 프렌치 오리지널에 걸맞은 연기와 노래를 선보인다.

ⓒ곽우신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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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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