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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밀라노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이제 막 전성기를 맞기 시작한 르네상스. 조화로운 화면 구성과 해부학에 바탕을 둔 사실적인 인물 묘사에 관심을 두던 그 시기, 다빈치는 벌써 인물들의 극적인 심리 묘사에 깊은 관심을 두었습니다.

ⓒ Wikimedia Commons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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