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필리핀에서 한국에 시집온 채릴은 아이가 생기지 않아 걱정했지만 작년에 딸 쌍둥이를 얻었다. 남편(김재영)은 "너무 좋아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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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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