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우도

우도에서 묘를 쓸 때는 둘레에 돌담을 쳤다. 우마가 파헤치는 걸 막기 위해서다. 아랫부분은 튼튼하게 쌓지만 북쪽은 망자와 신들의 통로이기 때문에 낮게 쌓았다고 한다. 요사이는 돌이 아닌 시멘트로 쌓은 담이 대부분이지만 돌담도 보인다.

ⓒ오문수2015.09.2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