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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알

우리 집 뒤꼍에서 무르익는 호박알. 아기 손톱보다 작게 처음 여문 호박알을 한 달 동안 지켜보니 비로소 큼지막한 알로 거듭났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큰 호박알도 이렇게 조그마한 모습에서 거듭나는 셈입니다.

ⓒ최종규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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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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